잠실실내체육관 가는 법부터 3층 경사까지, 첫 관람 전 확인 필수 더운곳은?

 

결론부터 정리하면 잠실실내체육관은 대중교통으로 가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내부에 매점과 물품보관함이 없어서 준비물 기준이 다른 공연장과 다릅니다.

 

공연일에는 잠실종합운동장 단지 전체가 혼잡해지고 주차 대기가 길어지기 때문에 자차는 후순위로 두는 편이 안전해요.

 

여기에 3층 좌석이라면 입장 직후 가파른 경사를 내려가야 하는 구조까지 미리 알아두면 당일 동선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지하철 종합운동장역 7번 출구 도보 5분, 실제 동선은 일곱 단계

 

지하철은 2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종합운동장역을 이용합니다.

 

6번과 7번 출구 모두 연결되고, 7번 출구 기준 도보 약 5분이에요. 실제 동선은 이렇습니다.

 

7번 출구 계단으로 올라오면 올림픽 주경기장이 보이고, 그대로 직진하다가 주차장 방향으로 꺾은 뒤 오른쪽 인도를 따라 걸으면 실내체육관이 보여요.

 

마지막에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도착입니다.

 

2호선이라 서울 어디서든 환승 부담이 적어서, 왕십리에서 시험을 보고 당일에 편하게 넘어왔다는 이동 사례도 있을 정도예요.

 

 

버스 잠실종합운동장 정류장 하차 기준

버스는 잠실종합운동장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301, 333, 341, 360, 362번이 기본이고, 2415, 3217, 3411, 3412, 3417, 3422, 4319, 350, 1100, 7007, 6900, 11-3번도 같은 정류장을 지나요.

 

주차정보안내

 

주차는 잠실종합운동장 지하주차장이 실내체육관과 바로 연결됩니다.

 

다만 처음 가는 분들이 가장 헷갈리는 게 선불제예요. 경기나 대형 행사 때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출차 정산이 심하게 지연되면서 2023년 2월부터 선불요금제가 도입됐습니다.

 

행사 개시 3시간 전부터 시작 후 1시간까지는 입차할 때 소형 6,000원, 대형 12,000원을 미리 내야 하고 이때는 감면도 적용되지 않아요.

 

혹서기인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1시간 반 전부터 적용됩니다. 당일 24시 이후 입차분은 다시 후불이에요.

 

평시 요금은 기본 2시간 4,000원에 초과 요금이 붙는 구조인데, 초과분 단가는 시기와 차종에 따라 달라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산은 무인 정산기와 모바일 간편결제 모두 가능해요.

 

 

매점과 물품보관함이 없어서 달라지는 준비물

실내체육관 내부에는 매점, 카페, 자판기가 없습니다.

 

물과 간식은 역이나 오는 길에 미리 사야 해요. 물품보관함도 체육관 안팎 어디에도 없어서, 종합운동장역 6번 출구의 지하철 보관함이 사실상 유일한 대안입니다.

 

짐이 많다면 역에서 맡기고 이동하는 동선이 맞아요. 예외적으로 주최 측이 임시 보관 부스를 운영하는 공연이 있으니 공연별 공지는 확인해볼 만합니다.

 

식사도 변수예요. 공연일에는 잠실역 상권까지 관객이 몰려서, 7시 공연 기준 4시 반에 이미 식당 자리 잡기가 어려웠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식사는 여유 있게 앞당기고 공연 직전에는 가볍게 마무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화장실은 입구 들어가자마자 바로 있고, 3층은 퇴장 계단 아래쪽 공연장 밖에도 있어요.

 

 

 

층별로 입구가 다르고, 3층은 경사 대비가 필요한 구조

 

입구는 층과 좌석 종류에 따라 완전히 나뉩니다. 스탠딩은 옆쪽으로 올라가는 별도 입구를 쓰고, 1층 좌석은 정면 입구를 이용해요.

 

문제는 3층입니다. 출입구가 맨 꼭대기에만 있어서 입장하면 가파른 경사를 내려가며 자리를 찾아야 하는 구조예요.

 

서 있으면 다리가 후들거려서 빠르게 앉는 게 낫다는 반응이 반복될 정도라, 계단 이동이 부담되는 분은 미리 알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입장 줄도 변수인데, 공연 30분 전 도착 시 이미 줄이 멀리서 보일 정도였다는 사례가 있어요.

 

 

티켓 현장 수령과 굿즈 부스, 당일 시간 배분 기준

최근 공연은 스마트티켓 입장이 많은데, 캡처 화면으로는 입장이 안 되고 현장에서 앱을 실시간 실행해 리더기에 태깅하는 방식입니다.

 

안드로이드 7.0, iOS 16.4 이상이 필요하니 도착 전에 앱 로그인과 발권 준비를 마쳐두세요.

 

시야제한석처럼 추가 오픈된 좌석은 현장 수령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팬클럽 기프트 부스는 사전 신청 후 QR과 티켓을 제시해 전 회차 중 1인 1회 수령하는 방식인데 신청 시스템이 바뀌어 못 받은 사례도 있으니 사전 공지 확인이 필수입니다.

 

시간 배분 기준으로는 12시 팬클럽 부스, 13시 굿즈 현장 대기, 포토부스 20분 이상, 포토존 30분 이상 대기였던 실측 사례가 참고가 돼요.

 

굿즈는 현장 수량이 적어 조기 품절되는 일이 잦아서 온라인 주문이 대안입니다. 매표소는 공연 시작 4시간 전부터 시작 30분 후까지 운영한 사례가 있어요.

 

퇴장은 층별 순차, 3층이 가장 늦습니다

 

퇴장은 1층부터 층별 순차로 진행됩니다.

 

공연 종료 후 전 관객과 인사하는 이벤트에서 3층까지 약 3시간이 걸린 사례가 있을 만큼, 3층은 가장 늦게 나온다고 보면 돼요.

 

대신 3층에는 다른 층에 없는 정보가 하나 있습니다. 꼭대기 출구로 나와 계단을 내려오면 공연장 밖 화장실 쪽 주차장이 아티스트 퇴근길 위치예요.

 

주차장 앞에 펜스가 이중으로 쳐 있고 팬들이 몰려 있고 대포 카메라를 든 사람이 보이면 그곳이 맞습니다. 퇴장하자마자 바로 이동해야 자리를 잡을 수 있어요.

 

 

아, 그리고 8월 말 공연에서 3층이 특히 더웠다는 반응이 있었으니 여름 관람이라면 그 점도 미리 감안하는 게 좋겠네요.

 

정보들은 공연마다 달라질수있으니 전화로 확인 먼저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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