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안내및 지원금액 및 한도 공유

1. 사업 개요 및 목적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 준비 단계에서 부부(혹은 예비 부부, 사실혼 포함)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여 임신 및 출산 시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입니다. 2024년 4월 1일부터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보건소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2025년부터는 서울시도 이 사업에 합류하여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사업 목적은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여 임신 준비 단계에서 남녀 모두의 건강을 관리하고, 궁극적으로 난임 예방과 건강한 출산률 제고를 도모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방적 산모·신생아 보건관리를 강화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2. 지원 대상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모든 만 20세에서 49세 사이의 남녀입니다. 특히 임신을 희망하거나 준비 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결혼 여부나 자녀 수와 무관하게 지원됩니다. 2025년부터는 미혼 여성 및 남성도 지원 대상으로 포함되어, 결혼 여부에 관계없이 가임기 성인이라면 누구나 이 사업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만 15~19세의 미성년자는 원칙적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만약 해당 연령대에서 결혼한 부부나 내국인 배우자가 있는 외국인의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지원 대상이 됩니다. 또한 내국인 배우자가 있는 외국인도 해당 사업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비자 조건 없이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처럼 지역, 소득, 결혼 여부와 무관하게 광범위한 가임기 남녀가 지원 대상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임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아래 차트는 지원 대상 및 연령별 주기 구분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3. 지원 받을 수 있는 검사 항목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검사 항목여성의 난소 기능 및 생식기 건강을 평가하는 검사남성의 정액 검사로 구성됩니다. 주요 검사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여성 검사 항목: 난소기능 검사(AMH 검사)부인과 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으로 지원됩니다. 난소기능 검사는 혈액을 통해 난소의 잔여 난포 수와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이며, 부인과 초음파 검사는 자궁 및 난소의 상태(예: 자궁내막 두께, 난소 난포 수 등)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이외에도 가임력 평가에 필요한 기타 부인과 검사를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실시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비용도 지원금액 한도 내에서 일정 부분 지원됩니다.
  • 남성 검사 항목: 정액 검사(정액분석)가 지원됩니다. 정액 검사는 정자의 농도, 운동성, 형태 등을 분석하여 남성의 생식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특히 정자 정밀 형태검사를 포함하여 정자의 정상 여부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여성의 난소 기능 저하, 자궁 혹은 난소의 이상이나 남성의 정액 이상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나 치료를 권고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여성의 기본적인 산전 건강검진(예: 혈액검사, 소변검사, 성병검사 등)는 별도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서 지원되는 항목이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는 별개로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등 다른 사업에서 이미 지원받은 검사에 대해서는 본 사업에서 중복 지원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래 차트는 지원되는 여성 및 남성의 검사 항목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4. 지원 금액 및 한도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지원 금액여성과 남성의 검사 비용을 각각 한도 내에서 지원합니다.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하며, 이는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필수 가임력 검사의 전체 비용을 대부분 커버하는 금액입니다. 지원금은 검사를 받은 후 청구하여 지급되며, 실제 검사에 들인 비용이 지원 한도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은 개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초음파 검사 등에 총 15만 원이 들었다면 13만 원까지 지원되고 2만 원은 개인 부담이며, 남성의 정액검사가 6만 원이 들었다면 5만 원까지 지원되고 1만 원은 개인 부담하게 됩니다. 반대로 검사비가 지원 한도 미만일 경우에는 실제 지출 금액만큼 지원됩니다.

또한 지원 받을 수 있는 횟수주기별로 1회씩, 생애 최대 3회까지로 제한됩니다. 주기는 연령대에 따라 구분하며, 29세 이하를 제1주기, 30~34세를 제2주기, 35~49세를 제3주기로 설정하여 각 연령대에서 1회씩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연령에 따른 가임력 변화를 고려하여 필요한 시기에 여러 번 가임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대 후반에 한 번 검사를 받고, 30대 중반이 되어 다시 가임력을 점검하고자 할 때 두 번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35세 이후 고위험 임신이 될 수 있는 시기에 세 번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연령대 내에서는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각 주기별로 1회씩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생애 최대 3회까지 검사비를 지원함으로써, 가임기 전반에 걸쳐 주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지원 금액 및 연령별 지원 주기는 다음 차트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지원 신청 방법 및 절차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보건소 방문) 두 가지 경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청서 제출: 우선 지역 관할 보건소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① e-보건소(공공보건포털) 온라인 신청 또는 ② 보건소 직접 방문 신청입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e-보건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됩니다. 이때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등본(또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 등의 서류를 스캔하여 첨부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방문 시에는 보건소에 가서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직접 제출하면 됩니다. (※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초기에는 문서24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도록 안내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e-보건소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정식 채널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2. 지원 결정 및 검사 의뢰서 발급: 보건소는 제출된 신청을 심사하여 지원 대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지원 대상으로 결정되면 검사 의뢰서가 발급되는데, 온라인 신청 시에는 메일로 검사 의뢰서가 발송되며, 오프라인 방문 시에는 보건소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 의뢰서는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때 제시해야 하는 서류이므로 잘 보관해두어야 합니다.
  3. 의료기관 방문 및 검사 실시: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지정된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습니다. 여성은 산부인과, 남성은 비뇨기과 또는 남성과 전문의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난소기능검사, 초음파검사정액검사 등을 실시합니다. 방문 시에는 검사 의뢰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의료기관에 제시해야 하며, 의료진이 지원 대상임을 확인한 후 검사를 진행합니다. 검사 후에는 의료기관에서 결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데, 의사가 검사 결과를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나 치료, 임신 준비에 대한 조언을 해줍니다. 참고로 남성의 정액검사 결과는 보건소가 아닌 검사를 받은 병원(비뇨기과 등)에서 직접 상담받는 형태입니다.
  4. 검사비 청구 및 지원금 지급: 검사를 마친 후에는 검사비 청구를 신청해야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청구 방법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온라인 청구의 경우 e-보건소에 로그인하여 의료비 지원 청구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되며, 오프라인의 경우 보건소에 청구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청구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로는 ① 청구서, ② 검사를 받은 의료기관의 진료비 영수증 및 세부내역서, ③ 은행계좌 사본(지원금 입금용)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서류를 통해 검사에 실제 지출한 금액을 확인한 후, 보건소는 지원 한도 내 금액을 산정하여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청구는 검사 실시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해야 하며, 1개월을 초과하면 지원이 불가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지급된 지원금은 청구 시 제출한 은행계좌로 입금되며, 일반적으로 청구 접수 후 수일 내에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이상의 절차를 요약하면, 「신청 → 의뢰서 발급 → 검사 및 상담 → 청구 → 지급」의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참고로 2024년 사업 시행 초기에는 신청과 청구가 모두 온라인(e-보건소)으로만 가능하도록 하였으나, 일부 이용자들이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자 2024년 6월부터 보건소 방문 신청 및 청구도 병행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개선되었습니다. 이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편한 방법으로 신청·청구를 할 수 있어 이용이 더욱 용이해졌습니다.

전체적인 지원 신청 및 청구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6. 검사 결과 확인 및 상담 방법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실시한 검사 결과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바로 확인하거나, 필요에 따라 보건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검사를 실시한 의료기관의 의사는 검사가 끝난 후 해당 검사 결과에 대한 상담을 제공합니다. 여성의 경우 산부인과 의사가 난소기능 검사 수치와 초음파 소견을 설명해주며, 남성의 경우 비뇨기과 의사가 정액분석 결과를 해석해줍니다. 이를 통해 가임력에 이상이 없는지,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 혹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부분 등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난소기능 지표(AMH)가 낮게 나오면 향후 임신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과 대비책을 조언받을 수 있고, 정액 분석에서 정자 농도나 운동성이 낮으면 추가 검사나 치료 방안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건소를 통해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방법도 제공됩니다.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에는 산전 검사 결과 조회 서비스가 있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검사 결과를 조회할 수 있으며, 필요시 출력하여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e-보건소에서는 공공보건의료기관(보건소, 의료원 등)에서 시행한 검사 결과만 조회 가능하며, 사립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는 조회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의 경우 사업 참여 의료기관(주로 사립 산부인과/비뇨기과)에서 검사를 받기 때문에, e-보건소에는 해당 검사 결과가 바로 올라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의료기관에서 직접 받은 검사 결과지를 보고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하며, 필요한 경우 검사 의뢰서를 발급한 보건소에 결과 확인을 문의하거나 보건소 산모자녀보건 담당자와 별도 상담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남성의 정액검사 결과는 보건소가 아닌 검사를 실시한 병원(비뇨기과 등)에서만 확인할 수 있으므로, 남성 대상자는 반드시 해당 병원에서 결과를 받아보고 의사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도 초음파나 혈액검사 결과를 보건소보다는 검사를 실시한 산부인과에서 상세히 설명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검사 결과에 대해 추가 설명이나 상담이 필요하다면, 보건소에 방문하여 산모자녀보건 담당 교사와 상담하거나 전문의에게 재상담을 요청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처럼 의료기관의 전문 상담과 보건소의 지원을 병행하여, 검사 결과를 이해하고 향후 임신 준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7. 사업의 변화 및 최신 동향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2024년 시행 이후 지원 대상과 범위가 2025년에 크게 확대되는 등 변화가 있었습니다. 주요 변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원 대상 확대(미혼 포함): 2024년 사업 초기에는 임신 준비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2025년부터는 미혼 남녀까지 포함하여 모든 20~49세 남녀를 지원 대상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이로써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가임기를 지나는 성인 누구나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다만 15~19세 미성년자는 여전히 제외되며, 결혼 등 특수한 경우만 예외적으로 지원 대상입니다.
  • 지원 횟수 증가(최대 3회): 2024년에는 생애 1회에 한정되어 지원되었던 검사비 지원이 2025년부터 주기별 1회씩 최대 3회까지로 증가되었습니다. 연령대별로 29세 이하, 30~34세, 35~49세의 세 주기로 구분하여 각 한 번씩 지원함으로써, 가임기 주요 시점마다 가임력을 점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고령 임신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하여 필요한 시기에 여러 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 서울시 합류로 전국 시행: 2024년에는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 보건소에서만 시행되었던 사업이, 2025년 1월 1일부터 서울시도 참여하여 전국 17개 시·도 전역에서 동일한 사업이 시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전부터 자체적인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을 운영해왔으나, 2025년부터 해당 사업을 정부의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으로 전환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서울시 거주민들도 동일한 기준의 가임력 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신청·청구 절차 개선: 사업 초기에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보니 일부 이용자들이 어려움을 겪었는데, 2024년 중순부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보건소 방문) 신청을 병행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e-보건소 시스템의 편의성도 지속 개선되고 있습니다. 2024년 말 기준으로는 온라인 신청 시 보건소 방문 없이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보건소 방문 신청도 유지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예산 및 정책 동향: 2024년 사업 첫 해에는 예산 소진으로 일부 지자체에서 신청 접수가 일시 중단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는 상반기에 예산이 바닥나 2024년 7월부터 신청을 재개할 정도였는데, 이를 반영하여 2025년에는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전국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난임 발생률 감소와 건강한 출산 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 성과에 따라 지원 내용을 추가 확대하거나 교육 프로그램 등 부가 서비스를 강화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5년부터는 일부 지자체에서 임신준비 교육이나 영양 상담 등을 병행하여 제공하기도 하고, 추후에는 가임력 보존(냉동난자 등) 지원과 연계한 포괄적 정책으로 발전시킬 방침입니다.

이처럼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사회적 필요에 따라 대상과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보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보건복지부 공식 홈페이지나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지역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보건복지부 고객상담센터(129)지역 보건소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8. 사업 이용자들의 후기 및 피드백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에게 유용한 지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용자 후기를 살펴보면, 검사비 부담이 크게 줄었다는 점과 전문적인 가임력 점검을 무료에 가깝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 이용자는 “예전에는 가임력 검사를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 정부 지원을 받아 13만 원짜리 검사를 거의 무료에 가깝게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됐다”고 평했습니다. 또한 남성 쪽에서도 “정액검사를 병원에서 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았는데, 5만 원 한도를 지원받아 부담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후기는 정부 지원을 통해 가임력 검사의 접근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편, 신청 절차에 대한 의견도 나옵니다. 초기에는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다소 서류 준비와 절차가 복잡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이후 보건소 방문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편의성이 향상되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실제 한 블로그 후기에서는 “처음엔 e-보건소 신청이 익숙치 않아 걱정했는데, 보건소에 직접 가서 안내를 받고 신청하니 금방 처리되었다”고 하며 절차 개선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검사 결과 상담에 대해서는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궁금한 점도 모두 해결되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많습니다. 일부 이용자는 검사 결과를 통해 자신도 모르던 건강 문제를 발견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느꼈는데, 한 예비엄마는 “난소기능 검사를 통해 난소 기능이 다소 저하된 것을 알게 되어 조기에 대비할 수 있었다”며 사업의 유용성을 강조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용자 만족도는 높은 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사업 시행 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부부가 검사비 지원을 유용하게 느꼈고 절차 개선을 환영하는 응답을 보였습니다. 특히 검사비 지원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감소전문적인 상담 기회 제공이 가장 큰 만족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반면 일부 피드백으로는 “지원 횟수가 한 번이면 부족하다”, “추가 검사 비용까지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2025년부터는 지원 횟수를 늘리고 예산을 확대하는 등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사업 홍보와 안내에 대해서도 후기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일부 부부들이 이 사업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있었으나, 보건소 홍보물 배포와 온라인 채널 안내가 강화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한 이용자 후기에서는 “지역 보건소에서 배포한 안내책자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다”고 하여, 홍보의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해당 사업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여, 예를 들어 페이스북 그룹이나 카페에서 “임신 준비 검사 정부지원” 관련 후기 글이 공유되며 많은 부부들이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발적인 정보 공유와 후기는 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이용자들은 경제적 지원과 전문 상담 기회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절차 개선 등에 따른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지원 한도 확대나 추가 프로그램 제공 등에 대한 기대도 함께 제기되고 있어, 향후 사업 발전에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이러한 피드백을 수렴하여 서비스 품질을 지속 향상시키고, 임신 준비 부부들이 더욱 편리하고 유익하게 이 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